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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스트 아시아

한국 여성의 최고의 무기 "남자가 되서~" 한국의 남녀관에 있어서 한국 여성들은 평등을 외치며 구시대적 남녀가치관을 바꾸고 싶다 말하나, 그것이 평등인지 여성의 편리를 위해서인지를 볼때, 편리를 위해서라 본다. 한국의 여성들은 자신들에게 불리한 가치관에 대해서는 평등을 외친다. 하지만 자신들이 유리한 구시대적 가치관에 대해서는 그와는 모순되게 구시대적 가치관을 강조한다. 그녀들은 남자이기에 돈을 내야 하며 남자이기에 여자에게 저줘야 하며 남자이기에 능력이 있어야 한다 말한다. 그런데 더욱 웃긴것은 그러한 것을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한국의 남성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한국의 남성들을 비난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한국의 여성들은 그러한 것에 반박하는 남성이 있으면 "남자가 치졸하게~. 남자가 유치하게~. 남자가 속좁게~' 라는 말로 공격하기 때문이다. -르몽드-의 칼럼리스트 '알롱소와 유르지에' - 퍼니스트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