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모 대학의 생물학 강의 시간이었다. 교수가 한창 열을 올리며 강의를 하다가 잠시 생각에 잠겨 있던 여학생에게 질문을 했다. "학생, 환경의 변화에 따라 크기가 평소보다 여섯 배로 확대되는 인체의 장기는 무엇인지 말할 수 있나?" 이 질문에 놀라서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 여학생이 차가운 목소리로 대답했다. "교수님! 여학생에겐 적합한 질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황당한 대답을 들은 교수는 다른 여학생에게 같은 질문을 했다. 그 여학생이 일어나 또박또박 대답했다. "어두워졌을 경우 눈의 동공입니다." 교수는 "맞아요"라고 대답하고는 처음 질문한 여학생을 향해 말했다. "학생, 학생에게 지적할 세 가지가 있어요." "첫째, 학생은 예습을 하지 않았고 둘째, 학생은 엉뚱한 상상을 했으며. 셋째, 학생은 언젠가 '지독한 실망'을 하게 될 거예요."
처음에는 어떤 프로그램인가 했는데 XP 시절 위젯 프로그램으로 가끔 사용하던 프로그램이군요.
답글삭제@도아 - 2009/11/23 17:12
답글삭제Windows Sidebar 의 network meter 가젯이 부팅시 딜레이가 상당하고 32bit sidebar를 안쓰면 가젯 정렬도 뒤죽박쭉 되는 현상도 생기고 해서 다른 대안을 찾다가 발견한겁니다. 예전에 알았었는데 일일이 설정하고 만드는게 귀찮아하다 갑자기 생각난 김에 바꿔봤어요.
귀차니즘만 빼면 Windows Sidebar 보다 좋긴해요.
아...프로필 사진에 이끌려서 들어와봤습니다 -_-;;
답글삭제푸하...아랑님 레인미터 관련 글 보고 넘어오고 넘어오다 보니 아랑님 블로그까지 오게 되었네요 ㅋㅋ 반가워라 /ㅂ/
답글삭제@Lajen - 2009/11/28 15:03
답글삭제핡~ 제가 글쓸때 이외에는 잘 안들어와서 지금 봤어요 ㅠ.ㅠ
사진 짱 좋죠? ㅋ 제가 좋아하는 국내 배우중 2위입니다.
1위는 안성기.
@콩이닷 - 2009/12/01 17:06
답글삭제윈도 포럼 자주 하시나봐요?
지나가다 들렀습니다. 바탕화면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 부탁드립니다..
답글삭제@객 - 2010/01/17 03:10
답글삭제검은 바탕화면 말인가요? 본문에 올려놓겠습니다....
1920x1200 짜리 제가 1920x1080으로 편집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