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ware 6.x 버전을 쓰다 7버전이 나온 뒤 좀 늦게 깔았다. 뭔가 새로운게 있나? 해서. 그렇다고 새 기능들을 일일이 들춰보는건 귀차니즘과 내 머리의 한계 때문에 못한다.
일단 처음엔 Tiny7 이란걸 깔아봤다. 외국포럼에 보니 윈도우즈 7을 다이어트 한거란다. 용량도 700메가 정도니 CD한장 크기다. 그리고 XP속도 나온다느니 어떻다느니 말들이 많더라.
일단 깔았다. ( Acting before think on the first !!! )
설치속도 죽여주고 다이어트한 윈도우즈7이라길래 이것저것 많이 빠진줄 알았는데 껍데기는 그대로다. 단지 영어버전이라 한국버전으로 바꿀려면 이런짓 저런짓 을 해야된다는게 문제지만.
그러니 기쁨도 잠시, 네트워크 어댑터가 안잡힌다.
분명 vmware 6.x에 xp를 설치 할땐 아래와 같은 네트워크 어댑터가 잡혔다.
이번 Tiny7은 vmware 7.0에 깔았는데
Ethernet Controller 에 노란 느낌표를 표시하며 반항을 하는 것이다. vmware tool도 깔아 줬건만.
그래서 tiny7 이라서 안되는건가? 생각해서 정품 시디로 설치를 해봤다.(Windows 7 ultimate k 32bit)
여전히 네트워크 어댑터가 안잡힌다. 우라질. 된장. 서너시간 어떻게 간지 모르겠다. 여기저기 무척 방황했다. 그래도 해답은 못찾았다.
그러다 실수로 네트워크 어댑터 잘못 잡힌 장치를 지웠다. (아래 그림의 꺼내기.)
아.. 내가 뭔 짓이지?
아차 싶어 다시 vmware vm 메뉴에서 setting 를 눌러 hardware 에서 Network Adapter 를 추가했는데...
위 이미지 처럼 xp에서 완 다른 어댑터가 잡히고 인터넷도 제대로 되었다. 된장 뭐하자는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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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모 대학의 생물학 강의 시간이었다. 교수가 한창 열을 올리며 강의를 하다가 잠시 생각에 잠겨 있던 여학생에게 질문을 했다. "학생, 환경의 변화에 따라 크기가 평소보다 여섯 배로 확대되는 인체의 장기는 무엇인지 말할 수 있나?" 이 질문에 놀라서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 여학생이 차가운 목소리로 대답했다. "교수님! 여학생에겐 적합한 질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황당한 대답을 들은 교수는 다른 여학생에게 같은 질문을 했다. 그 여학생이 일어나 또박또박 대답했다. "어두워졌을 경우 눈의 동공입니다." 교수는 "맞아요"라고 대답하고는 처음 질문한 여학생을 향해 말했다. "학생, 학생에게 지적할 세 가지가 있어요." "첫째, 학생은 예습을 하지 않았고 둘째, 학생은 엉뚱한 상상을 했으며. 셋째, 학생은 언젠가 '지독한 실망'을 하게 될 거예요."
올블릿 니가 짱먹어라.. 수정하느라 지쳤다 우라질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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